그곳에서 먹고싶다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동 마늘보쌈, 생각나는 골목의 저녁 하슛입니다. 갑자기 무슨 사진인지 깜짝 놀라셨져? 론뮤익 전시회를 보러 갔던 그날 공기는 살짝 눅눅했지만 마음은 가벼웠습니다。1. 인사동 마늘보쌈 위치왜냐하면 인사동 끝자락, 낡은 간판 아래로 마늘 향이 흘러나오던 집 바로 인사동 마늘보쌈, 우리는 우연히 그곳을 발견했습니다.2. 분위기는 이래요 조명이 어둡지 않아 좋았습니다. 나무 결이 살아 있는 테이블, 뒤편 벽에는 오래된 병들이 놓여 있었고 한켠엔 작은 항아리들이 가지런했습니다. 그 모든 게 오래된 시간의 조각 같았습니다.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그런 공간, 그래서인지 인사동 마늘보쌈은 단순한 보쌈집 이상이었습니다. 3.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사르르한 수육 위에 마늘이 올려졌습니다.매운 맛도, 단 맛도 아니고… 그 중간 어딘가에서 입안을 감싸는 풍미..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