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3)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장훈 설리 위안부발언에 후배지만 존경 가수 김장훈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홍보한 설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장훈은 14일 페이스북에 '아마도 제 기억에는 연예인 SNS에 처음으로 좋아요를 누른듯합니다'라며 '설리 양이 위안부 기림의 날을 알렸네요. 순간 소름이 돋았고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복귀한 지 얼마 안 돼서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고 따뜻한 행사들 몇 개 진행하고 있고 독도나 위안부 문제는 몇 가지 계획만 세우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자극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김장훈은 이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너무 감동적이고 후배지만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며 '서경덕 교수와는 자주 통화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일단 말은 아끼고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이 제 생일인데 그날이 위안부 기림의 날이니.. 이전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333 다음